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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재미있었던 “GS25 뮤직앤비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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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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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비어 페스티벌 입장밴드 교환 창구 / 사진=신동민 기자

 

GS25는 8월 25일 킨텍스에서 "GS25 뮤직앤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뮤직앤비어 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먹거리, 주류를 마시며 즐기는 축제이다.

본인은 GS25 스탬프 응모 이벤트에 우연히 당첨되어 참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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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실외 관객 대기줄 / 사진=신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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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비어 페스티벌 입구 / 사진=신동민 기자

 

이번 페스티벌은 킨텍스 실외를 가득 채울 정도로 그 열기가 엄청났다

30도가 넘어가는 날씨 탓에 짜증내는 관객들도 있었지만 공연을 보겠다는 마음은 한결같았다 

본인은 긴 줄을 무려 1시간이나 대기 한 후에야 관람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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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비어 메뉴판 / 사진=신동민 기자

 

6시가 넘어 입장을 한 후 제일 먼저 볼 수 있던 것은 메뉴를 구매하기 위해 서 있는 긴 줄이었다.

메뉴의 가격은 위 사진대로 2천원 ~ 1만5천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본인은 펩시제로 라임과 푸드부스(중) 교환권, 맥주 교환권을 각각 1개씩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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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와 에일리의 공연 현장 / 사진=신동민 기자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에 팬들은 엄청난 환호성으로 보답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공연은 9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지만 관객들은 만족하는 마음으로 돌아갔다.


페스티벌에서 준비한 음식들도 맛있었고 가수들과 팬들이 만나 함께 노는 분위기는 좋았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서 차마 공연을 못 보고 돌아간 관람객도 있어 아쉬웠다.

 

soraneko777@naver.com  신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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