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식사할 수 없는 성신여대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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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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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들어가지 못하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 사진=황준하
서울에 위치한 성신여대 식당가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이 없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A씨는 성신여대 근처에서 볼 일을 보고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가를 30분여간 돌아다녔지만 계단으로 인해 식당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 칸짜리 턱도 부담스러운 장애물이 되는데 두 칸짜리 턱부터 아예 계단으로 되어있는 식당도 있어 A씨를 좌절시켰다.
결국, A씨는 이동하여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A씨는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들이라 아예 계단인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턱 하나만 있는 가게들은 경사로를 설치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금도 여러 복지단체에서 '경사로 놓기'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저조하고 또 경사로를 설치할 경우 도로점거가 되어버려 점주 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제도와 법을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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