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트링콰르텟 ‘한글주간’ 초청 공연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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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스트링콰르텟 '한글주간' 초청 공연 성황리 마쳐 / 사진=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비바스트링콰르텟은 10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글날 기념 ‘2023 한글주간’ 문화축제를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초청 연주를 진행했다.
이날 연주에서 비바스트링콰르텟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유머레스크’, ‘작은별’, ‘미녀와 야수 OST(Beauty and the Beast)’, ‘뻐꾹왈츠’, ‘캐리비안의 해적 OST(Pirates of the caribbean:At world’s end)’ 등을 들려줬다.
비바스트링콰르텟의 선보인 연주는 클래식의 판타지와 섬세한 선율로 한글주간 문화축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전문 연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한 ‘비바챔버앙상블’의 현악 4중주 유닛인 ‘비바스트링콰르텟’은 올해 8월에 결성으며, 앞으로도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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