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넷플릭스 ‘카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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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희망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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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포스터 /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2년 공백을 가졌던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 영화 ‘카터’로 돌아온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주원)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 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오지 않으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 그리고 턱 끝까지 추격해오는 CIA와 북한군. 살기 위해 임무를 성공시키고,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해야만 하는 내용이다.
주인공 ‘카터’ 역을 맡은 주원의 액션을 기대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주원의 복귀작이 액션 영화라서 더욱 더 기대된다.”, “각시탈이 돌아오는구나”라는 의견을 보였다.
‘카터’는 오는 5일 오후 4시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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