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넷플릭스 첫 작품 ‘모범가족’ 12일 공개

드라마 “모범가족” 포스터 /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배우 정우의 넷플릭스 첫 작품 ‘모범가족’이 오는 12일부터 공개된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이다.

제작은 프로덕션H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가 맡았으며, 김진우 연출, 이재곤 각본을 맡았다.

배우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 등이 출연하여, 넷플릭스 구독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 조합이면 안보는게 손해 아닌가?”, “오기만해 내가 다 받아줄게 그 카리스마”라며, ‘모범가족’의 공개일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