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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도서관, 풍경 수채화 및 원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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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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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호 작가의 풍경 수채화로 ‘여행 떠나는 기분 느낌’
- ‘돌 먹는 아이’ 그림책 원화 보며 동심으로
-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 쉼터에서 즐기는 그림과 책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정서함양을 위해 매월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시민 열린 전시 코너’와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는 ‘원화전시코너’를 운영한다. (8월 시민열린전시).jpg

하안도서관, 풍경 수채화 및 원화 전시회 개최 / 사진=광명시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정서함양을 위해 매월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시민 열린 전시 코너’와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는 ‘원화전시코너’를 운영한다.

8월 ‘시민 열린 전시 코너’는 유창호 작가가 여행지를 수채화로 표현한 작품 15점을 전시한다. 유창호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13대 지부장을 역임하고 광명문화재단 기획 전시 ‘광명의 부장들’, 연서도서관 갤러리 전시 ‘스케치 여행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전시는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5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돌 먹는 아이’ 그림책 원화 전시도 열린다. 도서관은 책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을 끌어내고, 원화를 함께 감상하는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매월 한 권의 그림책을 선정해 원화를 전시 중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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