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도서관, 시민이 참여하는 작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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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사진을 재료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강좌 열어
광명시 소하도서관, 시민이 참여하는 작가 양성과정 운영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총 6회에 걸쳐 사진을 활용해 포토북을 만드는 시민 작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시민 작가 양성과정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사진을 포토북에 담아 편집부터 책 출간까지 함께하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Life Signal’ 등 다수의 사진집을 출간한 전문 사진가 김정인 작가가 시민들과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며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양성과정이 평소 글을 쓰고 싶었거나 책을 만들고 싶었던 시민의 창작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gmlib.gm.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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