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깊어가는 가을, 부천 수주도서관에서 특별한 작가와의 만남 어때요?

작성자 정보

  • 황준하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10월의 하늘’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과 유정호 작가 강연회 개최

 

30299_70618_2534.jpg

수주도서관 '동상으로 다시 읽는 독립운동 이야기' 강연 홍보문 / 사진=부천시

 

부천시립수주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에 특별한 저자와의 만남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운영한다.

 

10월 22일(토)에는 「1일 1페이지 조선사 365」의 저자인 유정호 작가를 초청해‘동상으로 다시 읽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주제로 35년 한국 독립운동사와 우리 민족의 일제강점기 극복과정을 되돌아보는 역사강연을 진행한다.

 

10월 29일(토)에는 10월의 하늘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과학자들의 도서관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이 수주도서관 다목적실1에서 개최된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국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도서관 과학강연’ 기부 행사로 13회째 개최되고 있다.

 

특히, ‘10월의 하늘’은 2부 강연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민일(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가 최첨단 의료기술과 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김태훈(SNUH벤처 AI Head/서울대학교) 연구원이 AI시대, 과학기술과 콘텐츠의 만남을 주제로 실생활 속 AI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모두 수주도서관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해당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수주도서관(032-625-3073) 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면 된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6 / 1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