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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최원형 작가와의 만남 ‘풍요의 함정’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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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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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기후위기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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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도서관 특강 홍보문 / 사진=부천시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기후위기를 주제로 2022. 9. 17.(토) 오전 10시에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온라인(zoom) 특강을 개최한다.

 

 최원형 작가는 생태, 에너지,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학교, 도서관, 수목원 등에서 강연을 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아동도서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선생님, 기후 위기가 뭐예요?>, 일반도서로 <착한 소비는 없다>,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 특강>,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등이 있다.

 

 이번 강의는 인간의 의식주 소비에서 비롯한 기후변화, 감염병과 기후의 관계, 탄소발자국, 지속가능성과 지구공평성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후문제 해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를 듣기 전 작가의 저서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착한 소비는 없다>,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을 읽고 오면 강의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의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이며 기후 및 생태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8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역곡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032-625-4591)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역곡도서관(032-625-4591)에 문의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조하면 된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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