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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18회 시흥시청소년연극제’로 청소년 연극문화 활성화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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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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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소속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사)시흥시연극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18회 시흥시청소년연극제가 지난 11일 대야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시흥시청소년연극제는 시흥시 청소년이 연극을 통해 협동심, 창의력, 표현력, 문화 감수성 등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시흥시 청소년연극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시흥시청소년연극제는 낭독극 부문 2팀, 본공연 부문 5팀으로 총 59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본공연 부문에서 ▲최우수상 담쟁이연극반(장곡중학교), ▲우수상 우리는 배우다! 연기연극부(아시아스쿨), ▲장려상 드라마티카(시흥시청소년수련관), 낭독극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프렌드(시흥시청소년수련관), ▲우수상 렛잇고(시흥시청소년수련관), 개인연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최정은(장곡중학교), ▲우수상 김승연(시흥중학교)이 수상했다.

 

이와 관련한 시상결과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hyouth.or.kr/shcs)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내에 청소년 연극문화가 좀 더 활발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고, 시흥시연극협회 관계자는 “올해 운영 데이터를 통해 내년에는 더 나은 연극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hyun9258@icloud.com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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