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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만나는 따뜻한 클래식 선율,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공연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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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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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공연 29일 개최    / 사진=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공연이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돼 시민들과 함께한다.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흥시 문화예술 단체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 단체등록을 시작으로,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에 힘을 쏟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공연은 체코를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 드보르작의 걸작 중의 걸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와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유튜버 ‘첼로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 조윤경이 협연자로 함께해 눈길을 끈다.

 

관람을 원하는 8세 이상 시민은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79988)을 통해 바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의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 연인과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과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ihyun9258@icloud.com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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