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광명시 광명도서관,‘책 읽어주는 남자’전승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회 개최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당신이 혼자라고 느낄 때 안부를 물어주는 문장이 있습니까?”

 

(광명2)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오는 20일 광명도서관 M층 강당에서 전승환 작가를 초청해 ‘책 읽어주는 남자가 뽑은 인생의 문장들’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jpg

광명시 광명도서관,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 작가 초청 인문학 강연회 개최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오는 20일 광명도서관 M층 강당에서 전승환 작가를 초청해 ‘책 읽어주는 남자가 뽑은 인생의 문장들’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전승환 작가는 ‘나에게 고맙다’,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이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북테라피스트로서 매주 200만 명의 독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책 읽어주는 남자’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이번 강연회에서 공감과 위로의 힘을 가진 책 속의 문장들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고마워해야 할 존재, 바로 나를 위해 상처받고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는 처방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으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인생을 살다 보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가 있다”며,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서 주옥같은 책 속의 문장들을 만나 잠깐의 쉼, 한 박자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로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6 / 37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