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도서관, ‘글쓰기를 통한 자아실현’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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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도서관, ‘글쓰기를 통한 자아실현’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열어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지난 21일 시민작가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모시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상반기 시민작가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52명의 수강생이 직접 쓴 창작 글 150편을 모아 분야별로 문집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출판기념회는 우쿨렐레 동아리<룰루랄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 에세이, 자서전 쓰기에 참여한 수강생 4명의 창작 글 낭독회와 수강생들의 소감 나누기 등을 진행하며, 한 해 동안 집필을 통해 얻어낸 노력의 결실을 축하했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는 창작의 고통이 따르지만, 내면의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으며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며, “이번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의 마지막 결과물을 내기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광명도서관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는 글쓰기를 통해 삶의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와 자아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 에세이, 자서전 세 가지 분야의 전문작가를 초빙하여 4월부터 6월까지 각 10회씩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고 글을 쓰며 첨삭지도를 받는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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