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광명시 소하도서관, 도서관 주간 기념 신형철 평론가 초청 ‘시(詩) 강연회’ 개최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광명7)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15일 도서관 강당에서 신형철 문학평론가 초청 ‘시(詩) 강연회’를 광명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jpg

광명시 소하도서관, 도서관 주간 기념 신형철 평론가 초청 ‘시(詩) 강연회’ 개최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지난 15일 도서관 강당에서 신형철 문학평론가 초청 ‘시(詩) 강연회’를 광명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형철 평론가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에 대한 사랑과 시대를 읽는 탁월한 문장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문학평론가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시화집 <인생의 역사>와 책에서 못다 한 애도의 시(詩) 이야기를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3편의 시를 철학자의 말, 사진 자료 등을 인용해 소개하며 애도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소하도서관은 오는 4월 22일에는 천문학자 윤성철 교수를 초청해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6 / 25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