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연서도서관, 거실 인문학 강연회 개최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이은경 작가 저서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주제로 강연

 

광명시청 전경.jpg

광명시청 전경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연서도서관은 오는 26일 3층 강당에서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 강사 이은경 작가는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 등 다수의 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초등교사다. 현재 유튜브 채널 ‘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의 주제인 ‘다정한 관찰자’는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기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 스스로 해 볼 시간과 기회를 주는 유형을 말한다. 이 작가는 저서를 통해 우리 모두 ‘엄격한 감시자’가 아닌, ‘다정한 관찰자’가 돼 아이의 성장을 지지하자고 장려하고 있다.

강연회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서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6 / 1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