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떨리는 3위싸움 최종전에서 판가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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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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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 정규시즌이 오늘 17일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부분의 순위는 결정되었지만 3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SSG, NC 두 팀이 반게임차 안에서 치열한 3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3위가 될 경우 준플레이오프로 직행하기 때문에 투수소모를 줄이고 휴식일을 얻을 수 있어 오늘 경기가 두 팀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는 SSG가 NC보다 1승을 더한 상황이라 오늘 경기를 이기면 3위를 직행하게 된다.
NC가 이길 경우는 SSG가 패해야 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두 팀 중에 한 팀의 팬인 A씨는 “응원팀이 높은 순위로 가면 좋겠지만 낮은 순위로 결정되면 많은 경기를 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규시즌의 마지막날인 오늘 두 팀의 경기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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