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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에서 2022 국제 통합스포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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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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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수리복지관 2등 은메달 수상 / 사진=지현

 

지난 9월16일부터 18일 3일동안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소재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으로 함께 농구, 축구, 플로어볼, 배구 등 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비장애와 함께 하는 통합 농구 경기에서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형진, 이하 수리복지관)이 남자팀과 여자팀이 각각 2등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년도 11월, 2022년 4월에 이어 9월에도 연속으로 은메달을 수상 하였다.


2022년도 11월에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는 제주도에서 열린다.

 

출전한 A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꼴등을 면해서 다행이라고 했지만, 다음번 제주도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몇등을 하지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년도 마지막 경기인 11월은, 제주도에서 열리며, 이번에도 몇 등을 할지 엄청 기대가 된다.

 

특별히 이번 경기에는, 수리복지관이 취재가 되며, 뉴스에도 나오게 되었다는 소식도 있다. 

  

https://youtu.be/86i5wsVzwrw

https://youtu.be/IT3dlGyJAes(라이브 방송)

 

 

 

jihyun9258@icloud.com 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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