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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멘토 ‘고덕호 마스터클래스 시즌 2’ 골프 최고위 과정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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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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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마스터클래스 시즌2 포스터 / 사진=부천시

 

대한민국 톱 클래스 프로골퍼 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FieldMentor Corp., 대표 김지훈, 이승하)가 고덕호 마스터클래스 시즌 2를 개최하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필드멘토 고덕호 마스터클래스’는 20년 이상의 골프 교습 경험과 골프다이제스트 세계 50대 교습가로 선정된 바 있는 고덕호 프로와 함께 필드멘토가 기획, 운영하는 골프 최고위 과정 클래스다. 이 클래스에서는 고덕호 대표원장, SBS 골프 김형주 부원장, 전지선 부원장 그리고 필드멘토 매니지먼트 소속 문정현·이예슬 프로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스윙 분석부터 숏게임 레슨, 필드 레슨 등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10주간 12강으로 진행한다.

필드 레슨은 업계 최다인 7회를 진행하며, 명문 회원제 골프장 및 성문안CC와 같은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에서 이뤄진다. 수료자에게는 원장진이 직접 서명한 수료증과 필드멘토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필드멘토 고덕호 마스터클래스’는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하기 위해 직계 가족이나 동일 기업 관계자로 대체 참석이 가능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덕호 대표원장은 “많은 분이 시즌1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참가자들 역시 수료 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큰 보람을 느꼈다. CEO 골프 최고위 과정으로 불리는 학기제 골프 과정의 장점만을 모아 국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필드멘토 고덕호 마스터클래스’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4월부터 10주간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는 원장진 가운 최소 1명 이상이 참석해 커리큘럼의 전문성 및 일관성을 높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필드멘토는 기존 B2B 대상의 톱 클래스 프로골퍼 섭외를 넘어 4월 투자 유치를 통해 일반 고객(B2C) 대상으로 필드 레슨 서비스를 확대했고, 그 하나로 고덕호 마스터클래스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2는 정원을 확대해 B2C 영역의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승하 공동대표는 “시즌 2부터는 참가자들의 개별 레슨노트(인스트럭터 프로가 참가자들의 피드백 및 개선점을 기재하는 서비스)를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려 한다. 입학부터 수료까지 작성되는 레슨노트를 원장진이 꾸준히 공유하고 관리해 일관된 강의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덕호 마스터클래스 시즌 2는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주간 열릴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총 24명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필드멘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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