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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롭게 단장한 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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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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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3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으로서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자원순환, 기후위기 등 환경 이론과 폐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흥미롭게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실천해 볼 수 있으며, 작년 16개 프로그램에서 올해 26개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정규체험, 단체체험과 주말체험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부품(소모품)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자투리 유리를 활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 입지 않는 트위드 원단으로 만드는 헤어 액세서리 등 단체체험 프로그램 10개를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업사이클아트센터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신청단체가 원하는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업사이클’ 및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방식을 확대하여 다양한 곳에서 업사이클을 접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m.go.kr/up/)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02-2680-0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2월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교육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등 환경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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