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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공용거치대 및 공용주차존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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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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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 활용해 문화·창의도시 부천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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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주차존 / 사진=부천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021년에 이어 주요 전철역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개인형 이동장치 공용거치대(25개소)와 공용주차존(5개소)을 확충했다.

 

 

공용거치대 및 공용주차존 확충은 개인형 이동장치 확산에 따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확충한 공용거치대 및 공용주차존은 부천시를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활용하여 문화·창의도시 부천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 효과적이며 시민들의 호응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에 설치한 공용주차존 및 공용거치대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일반 자전거를 겸용으로 주차할 수 있게 개선·설치돼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공간 확보를 통한 이용자와 보행자의 편의 증진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한웅수 가로정비과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는 지속적인 개인형 이동장치 공용거치대 및 공용주차존 확충을 통해 이용자와 보행자를 모두 배려한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은 물론 합동캠페인과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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