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환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2024년 하천 제초행정 개선

작성자 정보

  • 황준하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제초시기와 권역 세분화, 작업시기 단축 등 내용 담은 계획 수립 

- 시민 눈높이 맞춘 ‘시민공감 행정’ 조성

 

3. 경안천 제초 작업 현장 모습.jpg

경안천 제초 작업 현장 모습 /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경안천과 금학천 등 지역 내 하천의 제초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하천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100㎞로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원하는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계획을 재정비했다.

 

변경된 2024년 제초 계획을 살펴보면 ▲제초작업 최초 작업 시기 단축 ▲5월~6월 집중 제초 ▲최종 제초시기 10월로 단축 ▲작업 권역 세분화 ▲읍?면 제초예산 연중 2회 배정 등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초작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민 공감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79 / 1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