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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등 3곳에서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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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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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이천시, 시흥시, 구리시 3곳 최종 선정
  • ○ 도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확대를 위한 자문단 컨설팅 지원 및 사례집 발간
  • ○ ’25년 준공 대상지 주민 만족도 86%, 편리성 향상 94%, 안전사고 예방 88%

 

2025년+준공대상지(위+왼쪽부터+과천시,+안양시,+파주시++아래+왼쪽부터+양주시,+구리시,+안산시).jpg

경기도, 이천 등 3곳에서 교통약자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추진 /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이천시·시흥시·구리시 등 3곳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국적성별연령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공간 및 환경 디자인을 의미한다.

올해 사업은 이천시 신하초등학교 안전통학길 조성 시흥시 농업기술터 일원 유니버설디자인 공간 조성 구리시 종합민원실 및 행정복지센터 내·외부 접근 공간 개선이다선정된 대상지는 총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통약자 등을 위해 시설공간 등을 개선한다.

앞서 도는 2014년부터 시군 공모를 통해 총 43곳에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3년부터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총 15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최초 고령자 맞춤형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양주시 매곡리 경로당 무장애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한 과천시 별양어린이공원 이용자가 쉽게 찾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한 구리시보건소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양시 명학공원 다함께 배려하는 안산중앙역 로데오거리 통합놀이시설을 적용한 파주시 시립 큰나무 미래어린이집 등 6곳이 준공됐다사업 추진 후 실시한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 86%, 편리성 향상 94%, 안전사고 예방 88%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내 공공기관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니버설디자인 자문단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민 공감대 형성과 관련 업무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사례집’ 전자책(e-book)을 제작해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게시했다.

아울러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했으며앞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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