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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창혜복지재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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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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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로고 /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이사장 조향현, 이하‘공단’)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민진)과 10월 21일(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양종주 전북지사장과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 김민진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설립에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양종주 전북지사장은“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 김민진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로운 직무개발은 물론 안정된 일자리 마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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