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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경기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 위한 10개 시·군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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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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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10개 시·군 민-관 장애인복지서비스 인프라 형성

경기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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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가 구성됐다 / 사진=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을 위탁 운영하는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북부누림센터에서 민관이 협력해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2024년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협의체는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와 주보라의집 김광식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3명(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등)과 위촉직 29명(경기 북부 10개 시·군 장애인복지서비스 관련 과장 및 장애인복지단체 대표, 장애인복지 시설 대표 등)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민간 위원장 호선,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실태 등에 관해 공유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협의체는 북부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역할이 매우 크다”며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체를 추진해 경기도 북부지역의 장애인복지서비스 현안 및 협력사항을 논의해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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