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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리문화제 ‘냉천로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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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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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리문화제 '냉천로페스티벌' 포스터 / 사진=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이형진)은 11월 2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광장에서 2023 수리문화제 ‘냉천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리꿈터 ‘난타’, 김일남 어르신 밴드, 성결대학교 콘서트콰이어 등의 문화공연이 열렸고 바자회에는 떡복이, 순대, 어묵 등의 먹거리와 생활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맞은편 오픈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렸다.

  

마을충전소 소개, 에어바운스 및 영유아 장애이해교육, 커피박 키링 꾸미기, 빼빼로 만들기 등이 진행되어 행사를 찾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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