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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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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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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 간담회 성료 / 사진=광주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광주장애인재활협회(회장 나종만)는 9월 23일, 10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간담회는 앞으로의 성장멘토링 일정에 대한 내용 공유와 멘티 부모 간 의견 및 정보 공유, 그리고 멘티와 멘티 부모가 성격 유형 지표(MBTI)를 미리 조사하고 서로의 MBTI를 비교·분석해 자녀 양육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MBTI는 E, I, N, S, T, F, J, P 8글자를 조합해 사람 성격을 16가지로 나뉘어 진행하는 성격 유형 검사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 부모를 둔 장애가정아동의 부족한 양육 환경을 보충해주기 위해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을 1:1로 매칭하고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관리, 문화 활동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에 관한 추가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사진 게시판 혹은 발간 자료의 카드 뉴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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