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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동체 무적의 무지개, “내 죽음을 알려라, 조용히 죽을 생각 없는 사람들 모여보세” 주제로 직접 참여 공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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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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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며 느꼈던 중증 장애인의 죽음에 대한 접근

유언에 대한 색다른 접근

 

내 죽음을 알려라 포스터 1.jpg

무적의 무지개, 내 죽음을 알려라 공연 포스터 / 사진=무적의 무지개


창작공동체 무적의 무지개는 내 죽음을 알려라, 조용히 죽을 생각 없는 사람들 모여보세제목의 공연을 함께 만들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연 프로젝트의 목표는 장애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유언이라는 형식에 예술을 접목하여 1인 공연 창작물로 만드는 것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는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발표 형식을 정하고,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내가 표현하고 싶은 방법으로 마음껏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가 작성한 유언은 추후에 유언집으로 발간된다.

 

내 죽음을 알려라 포스터 2.jpg

무적의 무지개, 내 죽음을 알려라 프로그램 일정 / 사진=무적의 무지개


공연 일정은 월요일반, 화요일반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각각 65()~821(), 66()~822()까지 총 10회차 진행한다. 11회차인 826()에는 공연을 한다.

 

공연 장소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마을극장에서 열린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5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44XViXmotmPGxZHTA 이 곳에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작공동체 무적의 무지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je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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