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이준재 사무국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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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재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 사진=부천시
이준재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21일에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준재 사무국장은 다년간의 사회복지 경험과 인간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지역 최고의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복지관의 윤리성, 전문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준재 사무국장은 탁월한 조직 운영 능력으로 공동모금회, 한국장애인개발원, 포스코 등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 기관의 공모사업 신청을 주도했다. 또 다수의 외부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장애인에게 다양하고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장애인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준재 사무국장은 “사회복지사로 27년간 활동하면서 저와 함께 해주신 장애인과 지역주민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로 소임을 맡겨주신 사회복지법인삼동회와 광양시, 그리고 믿고 따라와 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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