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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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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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간담회를 진행 중인 모습 / 사진=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경북장애인재활협회에서 6월 26일 진행한 부모간담회는 멘티 부모의 성장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사를 초청해 멘티와 멘티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부모간담회 참가자들은 에고그램 검사지를 통해 부모님들의 양육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좋은 효과를 위한 방법과 실제 양육하는데 있는 어려움들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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