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1차 단체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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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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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미니 케이크를 만드는 멘토, 멘티들 / 사진=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7월 8일 상주에 있는 스테이지 파머스룸에서 1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날 멘티, 멘토들은 블루베리 수확과 미니 케이크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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