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공기청정살균기 ‘퓨리토피아’ 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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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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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기도 아하 대표와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공기청정살균기 ‘퓨리토피아’ 기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부천시
에듀테크 전문기업 아하(대표이사 구기도)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의 건강과 원활한 항암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기청정살균기 ‘퓨리토피아’를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기부하기로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부 협약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아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 중의 병원균과 바이러스, 부유세균을 99.9% 살균하고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청정살균기(퓨리토피아)를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활용함으로써 항암을 위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하가 기부하는 공기청정살균기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보금자리와 소아암 어린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하 구기도 대표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면역은 특별히 중요하다”며 “저온플라즈마 기술로 공기를 살균하고, 음이온을 다량 발생시키는 공기청정살균기의 지원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하는 전자칠판, 전자교육, 1인용 스튜디오, 디지털 사이니지, 영상회의용 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제조·판매하는 에듀테크 전문회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 6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플라즈마 특허기술을 활용한 공기청정살균기에 이어 의료용 산소발생기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도 진출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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