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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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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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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15개소, 치료제 지정약국 12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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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전경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 환자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스톱 진료기관과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을 운영한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9일(금) 11개소 ▲10일(토) 5개소 ▲11일(일) 7개소 ▲12일(월) 14개소가 운영되며, 인근 지정약국은 ▲9일(금) 10개소 ▲10일(토) 5개소 ▲11일(일) 6개소 12일(월) 11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광명시청 누리집 및 광명시보건소, 민원콜센터 등을 통해 진료기관과 지정약국의 운영시간과 위치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재택 치료 중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의료상담센터와 핫라인을 유지하여 24시간 비상 근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유선 연락 등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 진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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