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 ‘초록건강테라피’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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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초록건강테라피’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사진=광주시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4일부터 한 달간 광주시민 중·장년층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증진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보건소의 예산지원과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의 프로그램 운영 협조를 받아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의 원예치료전문가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씩 ▲행운목 수경재배 ▲압화부채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 ▲토피어리화분 만들기 등의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광주시민의 마음을 달래고 정신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윤병성 동장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신체적으로 제한돼 외부 활동을 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 관련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se3865@naver.com 남영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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