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보건소, ‘씨앗건강교실’ 성료…아동 건강 지키기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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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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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세 미취학 아동 건강 첫걸음…재미 가득한 놀이로 눈높이 교육
편식 예방 식생활 교육 / 사진=부천시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원미권역 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씨앗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원미권역 어린이집 21개소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러 가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이뤄졌다.
▲스티커 북을 활용한 편식 예방 식생활 교육 ▲음주고글을 이용한 음주예방교육(음주고글 쓰고 장애물 통과하며 걷기) ▲풍선·전래놀이를 활용한 성장 돕기 신체활동 교육 등 총 3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부천시보건소는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건강교육을 계속 선보여 미취학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린이를 위한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가정에서도 보호자들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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