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경기도, 여름철 축산물 식품안전관리 위생취약분야 선제적 관리를 위한 점검 실시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하절기 축산물 위생취약 업체 위생점검 및 수거 검사 진행
    • - 도 직접, 식육가공업체·유가공업체 21곳 위생점검 및 생산제품 42건 수거검사
    • - 경기 북부 시군, 식육/포장육 생산업체 15곳 위생점검 및 생산제품 30건 수거 후 시험소 검사

첨부사진(1).jpg

위생점검 / 사진=경기도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을 맞아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식육 가공업체·유가공업체 21곳을 위생점검하고 생산제품 42건을 수거해 기준치 적합 여부 시험을 실시했다.

 

또 경기북부 시군이 의뢰한 15개 식육·포장육 생산업체의 제품 30건도 검사했다.

 

총 72건의 축산물 가공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묵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여름철 위생이 취약해질 수 있는 축산물 가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이 이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7월~8월 간 학교 급식 공급업체 등 축산물 가공업체 집중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00 / 1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