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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중대 재해 막자… 광명시, 관계기관과 합동 산재 예방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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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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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고용노동부 안양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14일 합동 캠페인
- 김규식 부시장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광명3-1)광명시는 14일 오전 8시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왼쪽부터 김진현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규식 광명시부시장, 구필회 광명시자율방재단장).jpg

산업현장 중대 재해 막자… 광명시, 관계기관과 합동 산재 예방 캠페인 벌여 /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4일 오전 8시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진현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과 각 기관 직원, 노동안전지킴이, 광명시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광명지식산업센터와 우체국사거리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개 기관이 지난 3월 15일 체결한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이행사항으로 실시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광명시는 오늘 캠페인을 비롯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산업재해가 없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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