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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도 평생교육 정기포럼’ 평생교육바우처를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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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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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 평생교육바우처에 관심 있는 민·관 평생교육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 ○ ‘평생교육바우처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현안과 대응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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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정기포럼 /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경기도 평생교육 정기포럼’이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평생교육바우처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현안과 대응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민·관 평생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따라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만19세 이상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지원 대상이다.

 

1부에서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임경수 건국대학교 교수가 각각 평생교육바우처의 제도적 방향성과 관리체계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임경수 교수는 평생교육진흥조례 개정을 통한 바우처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2부에서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이재주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 ▲박상옥 한국평생교육학회 이사 ▲임경수 건국대학교 교수 ▲박현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센터장 등이 경기도형 평생교육바우처 사회보장 교육 서비스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보편적 평생학습의 장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중앙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어지는 연계체제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평생교육바우처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한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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