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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내손도서관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 글쓰기’ 참가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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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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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도서관 전경 / 사진=의왕시

 

 의왕시 내손도서관에서 10월 26일 열리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 글쓰기’저자초청강연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내손도서관은 당초 성인 40명 대상으로 강연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도움이 필요한 많은 독자에게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유의 방법을 전파하고자 4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공황장애가 시작되었습니다’로 주목받고 있는 정윤 진 작가는 중학교 도덕교사 생활 중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은 작가가 글쓰기를 통해 치유 받은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아픔을 겪고 있거나, 치유와 소통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저자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잠시나마 시름을 내려놓고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느린 학습자(난독증 아동)를 위한 특별강의 ‘천천히, 자신 있게 책 읽기’도 오는 10월 6일부터 27일까지 4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내손도서관(☎031-345-264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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