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유학원, 옥스퍼드·케임브리지·임페리얼 교수 초청 영국 대학 입학 에듀케이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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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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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케임브리지·임페리얼 교수에게 직접 듣는 영국 톱 대학 입학 준비 강연 포스터 / 사진=사람사랑 유학원
사람사랑 유학원이 3월 1일 삼성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세 학교의 현직 교수를 초청해 에듀케이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 준비와 칼리지 선택, 톱 대학교 입학을 위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세미나를 옥스퍼드 교수 닥터 헥터와 케임브리지 교수 닥터 트위너가 직접 강연한다.
임페리얼 대학교 교수인 닥터 페리는 임페리얼 대학교에서는 어떤 걸 배울 수 있는가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닥터 페리는 영국에서 GCSE와 대부분이 참석하는 과외 활동인 유명한 스페이스 디자인 컴페티션(Space Design Competition)의 설립자이기도 하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잠시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G5 대학(Oxford, Cambridge, Imperial, LSE and UCL) 입학에서 왜 리서치가 중요한지, 왜 인터뷰가 중요한지 등 한국 학생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에서 옥스브리지(Oxbridge, 옥스퍼드대·케임브리지대)를 포함한 영국 의대 입학에 대한 강점을 가진 옥스퍼드 인터내셔널 컬리지(Oxford International College)의 야스민 사와 대표가 함께 한다.
야스민 사와 대표는 학생 300명 이상의 톱 대학교 입학을 도운 전문가로, 2023년 1월 26일 옥스브리지(Oxbridge) 발표에서 의과대학, 수학과, 물리과, 생물, 법대, 심리학 등 11명을 입학시켰다.
그는 왜 자신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학교가 9년 연속, 영국에서 선두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번 에듀케이션 포럼을 기획한 사람사랑 유학원 이선오 원장은 한국 학생들에게 톱 영국 의대 입학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일부 통역과 이선오 원장의 해설로 진행되며,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포럼의 참가비는 없으며, 한정된 좌석으로, 사람사랑 유학원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행사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