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약자도 어디든 갈 수 있어요!” 3,500여 명 싣고 서울 곳곳 누빈 서울다누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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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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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에 탑승하는 관광객 모습 /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맞춘 대표적 관광약자 지원사업인 서울다누
림버스와 미니밴을 활용하여 연간 3,511명, 전년도 1,491명 대비 135% 이상 확대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확산세 완화에 따라 관광약자여행 활성화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다누림 차량을 활용해 다양한 민간·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유니버설 관광을 활성화하
고자 노력했다.
한편, 다누림 차량은 2022년 선호도가 높았던 코스, 관광약자 유형별 특성 및 다양한 관광자원유형을 분석하고 재정비
기간을 거친 후 올해 상반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공공부문에서 최초로 여행용 리프트 차량을 도입하고 직접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
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차별 없이 서울을 관광할 수 있도록 양질의 다누림 차
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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