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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랩, 따뜻한 하루에 1억원 상당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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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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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말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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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랩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하루에 1억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 사진=뉴스와이어


루나랩(대표 윤현희)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나랩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약 52만 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루나랩이 기부한 마스크는 루나랩의 자매 브랜드인 루나랩 키즈의 제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하에 기부하게 됐다.

따뜻한 하루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에도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계속 필요한 물품이고, 소모되는 물품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용한 선물”이라며 “많은 양의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고,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등을 통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1983ljh@gmail.com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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