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군포 수리동 통장협의회, 저소득층 자녀에 30만원 기부

작성자 정보

  • 김원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군포시청.jpg

군포시청 전경 / 사진=군포시

 

수리동 통장협의회가 2025년 첫 통장회의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3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리동 통장협의회(회장 윤하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며 이번 기부의 취지를 설명했다.

기부금은 군포시 「나눔·행복·동행」연합사업(수리동)을 통해 해당 가정에 전달되며, 수리동 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이 학습에 필요한 물품 구매나 교육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리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허정아 수리동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활발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5 / 1 페이지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