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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제 2회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 합창단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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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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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제 2회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 합창단 협약식 진행 / 사진=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경래, 이하 부흥복지관)은 지난 24일 총 11개 합창단과 2ndGreen Song 환경합창대회를 통해 이웃과 환경에 관심갖고 행동하는 성숙한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흥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총 11개 합창단은 나도야! 3GO 환경 지킴이 합창단 도담도담 합창단(평화의 집) 빛나리 합창단(송파시니어클럽) 안다 연합 어린이 합창단(안양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 안민희망 합창단(안민 희망 둥지 지역아동센터) 에코엘 합창단 인더클래식 패밀리 싱어즈 합창단 하나린 우리, 함께 합창단(참사랑 지역아동센터) 해밀 꾸러기 합창단(해밀 지역아동센터) 헤세드 합창단 이다.

 

 

부흥복지관은 GS파워와 함께 10년간 지역 내 소외 계층이 합창이라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Grow with Singing 가족합창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2021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합창대회가 노래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속하는 시즌 2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라는 이름으로 환경을 주제2023년 새롭게 시작했다.

 

 

‘2nd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1019() 평촌롯데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합창단은 협약식 이후, ‘환경을 주제로 합창단을 운영한다. 그 과정에는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을 미션으로 수행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주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비율이 높아진 만큼 일반 주민에게 더 많이 공유되어 환경보호 실천을 시도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부흥복지관 조경래 관장은‘2nd Green Song 환경합창대회는 환경을 주제로 한 하모니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기후 문제를의 문제로 인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담았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부흥복지관이 개최하는 대회가 아닌 참여 합창단이 과정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성과발표회로 본 대회가 인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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