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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동 맞춤 복지 실천을 위해 온 동네로 나가는 주만지 챌린지 첫발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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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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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 시작과 함께 주민 욕구, 지역 현안 파악 위해
동네 곳곳 탐험 나서

 

(광명13)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 동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주만지 챌린지’를 시작했다.jpg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동 맞춤 복지 실천을 위해 온 동네로 나가는 주만지 챌린지 첫발 내디뎌 / 사진=광명시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 동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주만지 챌린지’를 시작했다.

주만지는 ‘주민을 만나러 지역으로 나가다’의 줄임말로, 주만지 챌린지는 복지서비스 제공의 근간이 되는 지역 현안과 주민의 욕구를 확인하는 활동을 말한다.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살피고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1동 1복지관 기반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이 시행되면서 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존의 인터뷰 형태의 주민 만나기 활동과 다르게 대상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동네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난다.

철산복지관은 지난 22일 철산1동, 철산2동, 철산4동에서 주만지 챌린지의 첫발을 내디뎠다.

철산1동과 철산4동에서는 공원으로 나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만났고 철산2동에서는 복지관을 찾는 아동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과 함께 아동의 관심사를 확인했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지역별로 현안과 복지 욕구가 다를 것”이라며 “온동네 복지관 사업에 발맞춰 동네 곳곳으로 나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은 앞으로 주만지 챌린지를 통해 확인한 동별 이슈와 복지 수요에 맞춰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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