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6년째 어려운 이웃에 후원품 전달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6년째 어려운 이웃에 후원품 전달 / 사진=시흥시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무한돌봄센터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시흥지사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시흥지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 시흥지사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