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 연성동 취약계층에 라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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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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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교회, 연성동 취약계층에 라면 후원 / 사진=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동)는 지난 10일 목양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상자(1백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영석 목양교회 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을 위해 라면을 후원한다”라며 “약소하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후원품을 보내주신 목양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성동은 관내 기초수급생활자 등 가구 구성원이 많은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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