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교통정책과,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평가 포상금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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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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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교통정책과가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 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정책과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 중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행정을 바탕으로 거둔 성과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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