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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중동, 지속적인 사랑 나눔 3개 업체와 나눔가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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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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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기부한 신중동 영지철물, 골목추어탕, 한시루떡에 ‘나눔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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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 나눔가게 협약식 기념 사진 / 사진=부천시

 

부천시 신중동(동장 김원경)과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위원장 김선규)는 지난 21일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영지철물 ▲골목추어탕 ▲한시루떡, 관내 3개 업체와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업체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타 기관에 모범이 되는 가게에 동 지역사회협의체, 업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업체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개 업체 모두 지난 1년 이상 신중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및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앞장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3개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일반동 전환 이후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포함 올해 총 12개소의 나눔가게를 발굴하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나눔가게 현황은 총 35개소이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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