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사)함께웃는세상’과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작성자 정보
- 황준하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주거환경 개선 진행 모습 / 사진=부천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사)함께웃는세상과 협력해 지난 28일에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사)함께웃는세상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집수리와 봉사 인력을 후원하는 기관이다.
사단법인은 2022년부터 부천시와 협력하여 지난해 32가구, 올 상반기 18가구, 이번 하반기에는 6가구에 △도배 △장판 시공 △LED 전등 교체 △단열 벽지 시공 등 집수리와 △침대, 짐 정리용 선반 등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unha98@naver.com 황준하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