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샛별지킴이’ 주민조직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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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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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는 작은 한 방울이지만, 함께 모이면 바다가 된다.’ -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샛별지킴이’ 주민조직워크숍 진행 / 사진=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조경래 관장, 이하 부흥복지관)은 GS파워(사장 조효제)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달안마을 주민조직 ‘샛별지킴이’가 9/9(토)~10/7(토) 동안 워크숍 3회기를 진행했다.
샛별지킴이는 주민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다. 마을 내 고립가구를 중심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묻고, 삶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마을문제(고독사, 정서적 어려움 등)를 예방하고 해소하고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조직체계 구축하고, 조직력을 강화하고자 한순미 강사(한국주민운동교육원 대표)의 마을돌봄 교육을 진행했다. 한순미 강사는 “샛별지킴이는 마을의 숨구멍과 같은 존재입니다. 1인가구가 많아지는 시대에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관심갖고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그 분들은 숨이 틔어질 것 입니다.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참여자를 독려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샛별지킴이로 활동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샛별지킴이의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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